[국가암정보센터 암예방 FAQ] 38. 전자담배는 담배보다 덜 해롭고 금연에도 도움이 되나요? 건강 지키미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예방 FAQ (자주묻는질문)]

 

 Q. 전자담배는 담배보다 덜 해롭고 금연에도 도움이 되나요?
         (http://me2.do/FERWb2ul)


A. 전자담배는 2004년 중국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인터넷과 체인점을 통해 전 세계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생산 회사들은 전자담배가 안전하고 금연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지만 최근까지 보고된 연구 결과는 그와 좀 다릅니다. 제조 과정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 제품에 따라 발암물질이나 독성물질의 종류와 양이 다양한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전자담배 역시 니코틴을 전달하는 도구인 만큼 담배의 범주에 포함되어(담배사업법 제2조),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담뱃세를 비롯한 관련 법에 규제를 받습니다. 따라서 금연 구역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10만원의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며, 전자담배를 청소년에게 판매, 대여, 배포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2년 이하의 징역과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안전성과 효과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나 미국의 식품의약국(FDA) 등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많은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면서 금연을 시도하지만, 어차피 니코틴을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상황이므로 결국 니코틴 중독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다시 흡연을 하게 되는 수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연에 성공하려면 전자담배 같은 불분명한 수단에 기대를 걸지 말고, 스스로의 금연 의지를 굳건히 하면서 이미 검증된 방법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관련기사]

- 담배나 다름없는 전자담배(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07525&code=11131100&cp=nv

- 전자담배 ‘차선의 선택’?…”금연 효과 없어”(연합뉴스): http://www.news-y.co.kr/MYH201501120035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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