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를 위한 직업 재활 및 지원 보강 필요해
2014.04.15
폐암 환자를 위한 직업 재활 및 지원 보강 필요해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김영애 박사와 서울대학교 윤영호 교수 연구팀은 국립암센터와 서울삼성의료원 폐암 경험자 830명을 대상으로 암 진단 전과 치료 후 고용의 변화에 대한 설문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Annals of Surgery 최근호에 발표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폐암 진단 전, 대상 환자의 68.6%가 직장을 다녔으나 치료 후에도 직장을 다니는 비율은 38.8%로 약 30%p감소하였다. 이는 일반인의 고용비율인 63.5%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연령이 많고, 수입이 낮을수록, 동반질환 수가 많고, 사회적 기능수행 상 문제가 있는 경우 직업상실의 위험이 더 높았다. 업무 수행 상의 어려움으로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피로가(78.6%), 직장을 다니지 않는 경우에는 신체적 제한(39.0%)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다.
김영애 박사는 “본 연구에서 폐암 경험자의 87.7%가 직업 재활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듯이 암 관련 장애를 최소화하고 직업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게 하는 새로운 암 경험자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국립암센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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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 개인적으로..가족력(부친 폐암 사망)도 있지만,저도 나쁨.이틀에 한갑꼴 피우는데,가래 심함! 몇년전(유통기한 한참 지난)쌈장 깡통채 주움.괜찮아 발효 식품인 된장이 절반이니ㅋㅋ가로수 은행 열매 주워 까넣고..매일밤 라면에 넣어 끓여 먹음.호흡기엔 좋으나 변비는 개선안됨!은행 대신 옥수수 넣었더니,맛도 효과(치매와 불임 예방은 물론 정력까지)도ㅎㅎ
3. 인터넷 검색해 보니,김밥과 샌드위치 등에도 쌈장 넣는 사람들 있던데..밥과 비벼 먹어도 좋을듯ㅋㅋ
4. GMO..고도의 정제과정 등으로 유전자변형DNA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아 검사 불능인 유지류,당류(포도당,과당,엿당,엿류,당시럽류,올리고당류),변성전분,간장,주류(맥주,위스키,브랜드,리큐드,일반증류주,기타주류)는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의심되는 옥수수는 간장에 불리거나 삶아 먹어도,요리에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요?